【월드경제신문 박규진 기자】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18일 새해 첫 LG전자 스마트폰 ‘LG X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시지원금은 최저 요금제 ‘band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 기준 11만 원이다. 주요 고객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장년층, 청소년층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 X300’은 20만 원대 출고가에 최신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누가’는 일반 DMB보다 선명한 HD화질 DMB 등을 탑재한 것이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