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 김자영 기자】안랩(대표 권치중)은 오는 26~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Thailand Cybersecurity Week 2017’에 참가해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를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국 정보통신기술(ICT)부 산하기관인 ETDA가 주최하는 행사로, 태국 공공·국방·금융 등 100여개 이상의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안랩은 이 행사에서 랜섬웨어 등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APAC 지역 보안 전시회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